시한부 선고를 받고 자신의 친아버지를 찾으러 떠나는 '해조'와, 그에게 납치당해 강제 동행하게 되는 '재미', 그리고 재미를 추적하며 평생을 살아온 종갓집에서 해방되는 '어흥'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그런 해조를 너무 사랑한 아버지.
하지만 137번 정자로 태어났어야 할 해조가 병원의 실수로 인해 전혀 다른 사람의 정자 139번으로 태어나게 된 것.
재미의 폐경 소식을 안 해조는 자연스럽게 재미의 결혼식날 폐경 소식을 이용해 재미를 납치한다.
마지막 엔딩과 해조와 아버지의 포옹 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재미 #해조 #사랑 #사람 #보며 #자연스럽게 #엔딩 #폐경 #아버지 #소식 #떠올리게 #드라마 #정자 #결혼식날 #이용 #잊고사 #추적 #모르 #작품 #태어난 #감독 #추적하기 #충분 #마땅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