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도서관은 갤러리 푸르미르에서 2일부터 30일까지 한정희 작가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
한정희 작가는 마산미술협회 회원으로 창동 입주작가로 활동중인 지역 작가다.
가장 한국적인 재질인 한지를 바탕으로 채색한 그림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마산도서관 최형숙 관장은 "쌀쌀해지는 겨울의 초입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을 감상하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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