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12일 거창군 어린이대표단이 자매도시 수성구를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매도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자매도시 간 우호를 증진하고 미래 세대에게 지역 간 협력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된 체험 행사는 2015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또한, 수성미래교육관을 방문해 로봇코딩과 드론 체험에 참여하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과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 학생들을 인솔한 월천초등학교 조성환 교사는 "창의과학센터와 미래교육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력과 미래에 대한 이해를 키우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라며, "수성구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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