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요 도심 6곳에 '창원시 빛의 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조성 지역은 ▲성산구 상남동 분수광장 ▲용호동 문화의 거리(용지로 153번길) ▲가로수길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의 거리 광장·창동 상상의 길 ▲마산회원구 합성동 상가거리(합성옛길‧합성남7길) ▲진해구 중원광장 일원이다.
상남동 분수광장은 바다를 테마로 한 돛 모양 조형물을 활용한 경관 조명이 설치되고, 용호동 문화의 거리 광장에는 시민 참여형 인터랙티브 조명이 마련되어 방문객에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아름다운 빛의 거리 조명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힐링을,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며, 연말연시 도심의 활기를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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