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제주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면서 "탄소중립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특강을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지역상권 관련 김 시장은 "지역 상권 활력, 취약계층 생활안정 등을 포함한 제주도 민생경제 활력회복대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탐나는전·공공배달앱(먹깨비) 및 전통시장 이용에 공직자가 적극 참여하고, 소상공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에도 더욱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예산 관련 "2025년도 예산(안) 심사가 12월까지 진행된다"면서 "부서별 편성된 핵심 사업들이 심사 과정에서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더 적극적이고 명확한 논리를 가지고 심사에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시장은 "지난 주 발생한 어선 침몰사고 수색 작업에 공직자들이 고생하고 있다"면서 "두 번 다시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선 사고 예방 안전점검에도 더 세밀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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