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실무적인 교류를 위한 단체장 영상회의를 시작으로 천성산 국제자매도시 기념비 건립, 삽량문화축전 국제 자매도시 부스 설치와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관계를 돈독히 해왔다.
특히 이번 방문은 자매도시 체결 이후 두 번째 방문으로 삽량문화축전 당시 아쉽게 축제에 참가하지 못한 신트라 시장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양 도시간 문화와관광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고 경제적인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 도시의 시장들은 서로를 반갑게 맞이했으며 양 도시의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그간의 교류 사업에 대한 보고와 향후 다양한 분야의 교류 계획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문화와 관광 분야의 교류를 시작으로 한 양 도시 간 교류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교류로 확장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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