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중 기술 · 창작상 부문은 별도의 기술창작 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후 전문가 투표를 30% 반영해 수상작이 결정됐는데, 그 결과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가 '기획 · 시나리오' '사운드' '그래픽' '캐릭터' 등 거의 전 부문을 휩쓸다시피하며 시상대에 올랐다.
게임대상 본상은 심사위원회의 심사 외에 게임업계 전문가 투표와 일반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최종 결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으로, 출시 5개월 만에 5000만 이용자 돌파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수작이다.
특히 국내 웹툰을 게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기록한 첫 사례로 기록됐으며, 단순 게임을 넘어 K-콘텐츠의 가치를 증명하고 새로운 밸류체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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