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은 최근 가마지역아동센터 창의 미술팀 교직원과 학생들의 재능 나눔 봉사 활동으로 노후 공간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은 '노루야 놀게'라는 주제로 ▲두근두근 노루의 첫만남, ▲진정한 사랑의 시작, ▲소중한 생명의 탄생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거친오름 일대와 제주의 대표 야생동물인 노루를 관찰할 수 있는 노루생태관찰원과 닮은 모습의 벽화가 완성됐다.
노루생태관찰원은 52ha의 산림과 각종 동·식물이 자연 그대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도내 유일의 '생물자원보전시설'로 여러 체험프로그램과 숲체험 등을 이용하려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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