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김현경) 치매안심센터는 11월 15일부터 12월30일까지 서귀포 동부지역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 대상자의 정기 소득 조사를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치료관리비 보험급여 중 본인부담금(치매 약제비, 진료비) 가운데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선정은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치매 환자 중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로 건강보험료 납부자 기준으로 소득조회 후 적합 여부를 판정하며, 2년마다 정기적으로 소득기준 조사를 실시해 지원에 대한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정기 소득조사 자격관리 대상자는 2022년 하반기 등록한 58명으로 소득조회를 위해 건강보험료 납부자가 보건소에 방문,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 동의서를 제출하거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