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면장 강신여)은 지난 12일 위천면 주민자치회(회장 유정연)가 위천면 일원에서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주민자치회(회장 차중현)를 초청해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교류행사는 양 기관 주민자치회 회원, 기관단체장, 신미정·최준규·이홍희·신재화 거창군의회 의원, 홍용채 창원특례시의회 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와 환영식, 오찬, 금원산자연휴양림·수승대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간담회와 함께 열린 환영식에서는 양 기관이 지역 특산물로 만든 기념품을 교환한 후 위천면 주민자치회 주요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주민자치회 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위천면 주민자치회는 14년간 양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일에 뜻을 함께해 준 오동동 주민자치회와 2011년 자매결연 협약 체결에 중추적 역할을 한 최기석 전 오동동 주민자치위원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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