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3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개최국 대만과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3대6으로 졌다.
에이스 리반 모이넬로(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선발 등판하는 쿠바에도 무릎을 꿇는다면, 사실상 슈퍼라운드 진출이 어려워진다.
한국야구는 고영표가 내려간 뒤 3회부터 8회까지 대만 타선을 6이닝을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대만전에서 아쉬움을 남긴 한국은 선발 곽빈(두산)이 흔들리는 순간부터 일찌감치 불펜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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