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예술공공수장고 시설 확충 ‘탄력’

  • 2024.11.15 15:28
  • 10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문화예술공공수장고 시설 확충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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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최초 통합수장고인 제주도 문화예술공공수장고에 대한 시설 확충 사업계획이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하반기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 최종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제주도 문화예술공공수장고는 지난 2024년 3월부터 4월까지 상반기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했으나, 재검토 판정을 받아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었다.

제주도 문화예술공공수장고는 상반기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지적사항을 집중적으로 보완해 7~10월까지 진행하는 하반기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 재신청했으며 서면심사, 현장실사,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시설 확충계획의 적정 평가를 받았다.

이종후 도립미술관장은 "제주도 문화예술공공수장고의 시설 확충사업 추진으로 제주지역 공립미술관, 공공기관의 수장고 포화를 대비하고 제주지역 미술품에 대한 통합 관리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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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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