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들이 조직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통영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다져 공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와 예술을 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통영이 배출한 예술인들과 지역 문화의 특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공직자 세대공감 소통교육'을 통해 세대 간 이해와 공감,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며 공직 환경에 대한 적응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시장은 교육 현장을 방문해 "이번 교육이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통영시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전정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통영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신규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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