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건소는 임산부 및 만2세 미만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이 임산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김해시보건소는 2021년 공모사업 선정 이후부터 올해 10월말까지 대상자 가정을 3,059번 방문했고 현실적인 아기 양육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해 초보 엄마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대상자의 사회·심리적 평가를 통해 기본방문 대상자와 지속방문 대상자로 분류해 운영된다.
김해시서부보건소도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4년 7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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