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최초 전막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개최 - 경남데일리

  • 2024.11.19 09:42
  • 2일전
  • 경남데일리
거창군 최초 전막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개최 - 경남데일리
SUMMARY . . .

거창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23일 오후 3시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거창군 최초로 전막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선보인다.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희극 오페라로 손꼽히는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로지나를 사랑하는 알마비바 백작과 로지나의 재산을 노리는 후견인 바르톨로 박사를 둘러싼 이야기를 중심으로 마을의 만능 재주꾼인 이발사 피가로의 도움을 통해 로지나와 사랑을 이루려는 알마비바 백작의 고군분투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1층 20,000원 2층 15,000원 학생 5,000원으로 1인 4매까지 가능하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공연에 앞서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는 오페라 관람객을 위한 해설 프로그램 '오딧세이' 가 무료로 열린다.

#세빌리아 #오페라 #이발사 #로지나 #손꼽히 #7시 #사랑 #재주꾼 #오후 #백작 #관람객 #도움 #알마비바 #희극 #상살미홀 #깊이 #전막 #구성 #30분 #공연 #아리아 #23일 #거창문화재단 #해설 #프로그램

  • 출처 : 경남데일리

원본 보기

  • 경남데일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