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는 장애인 지원·자립주택 입주자(임대형, 자가형) 중 참여를 희망한 1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자립생활캠프 ‘타임슬립’ 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반기 자립생활캠프 ‘타임슬립’ 은 장애인 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2박 3일의 일정 동안 서울 및 전주 지역을 탐방함으로써 서울지역에서는 현대문화 체험과 경험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새로워지는 문화의 적응력 강화 및 전주지역에서는 전통문화 체험과 경험을 통하여 전통문화지식을 쌓아가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됐다.
참여한 대상자들은 “한 지역에서만 활동하고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와 분위기를 가진 두 개의 지역을 오고가니까 더 새로워서 좋았고 또한 우리 주변에 점점 더 좋아지는 연극이나 여가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