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콘서트’로 예술가와 관객이 서로‘통’한다

  • 2024.11.20 12:30
  • 1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강정림)은 도내 고등학교(총 6개교)에서 2024 예술가와 관객이 소통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주의 영감놀이 속 도채비를 활용하여 제주 문화를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힙합문화로 표현, 젊은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구성, 학업과 입시로 지친 학생들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강정림 서귀포학생문화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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