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재정건전성 강화, 지역경제 활력 회복, 복지안전망 강화 및 주민 생활 밀착형 사업 본격 추진에 중점을 둔 2025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주요 투자 유형별로는 첫째, 재해·재난 대비 사회 기반 시설 정비를 위해 △명서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63억원 △신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54억원 △신촌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33억원 등 재난방재 부문에 379억원을 편성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투자를 강화했다.
다섯째,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후변화·환경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 68억원 △바우처택시 운영지원금 35억원 △법인택시종사자 처우개선금 19억원 △도시형 교통모델사업 12억원 △택시요금 카드결제수수료 지원 23억원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71억원 등을 편성해 편리한 일상 확산 속에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투자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2025년에는 주민밀접도가 높은 사업을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선정해 도로교통, 문화체육, 재난 등 분야별 및 5개 구 권역별 총 220억원 118개 사업을 중점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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