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19일 김해시 인구정책위원회를 열어 2024년 올해 최고의 인구시책으로 'STATION-L(공공형 육아지원공간) 사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최고의 인구시책 평가는 올해 추진한 30개 사업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로 10개 사업을 선별한 다음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시민 474명이 참여한 2차 온라인 시민투표를 실시해 순위가 높은 6개 사업을 인구정책위원회 심사 안건으로 상정, 최종 순위(최우수 1, 우수 2, 장려 3)를 정했다.
시 인구청년정책관에서 추진하는 우수 인구정책 선정과 시상은 2019년부터 시작돼 매년 신규 인구정책 성과 평가를 통해 우수시책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시정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인 인구시책 발굴 동기를 부여하고 사업 추진을 적극 유도한다.
홍태용 시장은 "올 한해 우리 시를 빛낸 우수 인구시책은 인구구조 변화를 극복할 대응 전략이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인구시책을 적극 발굴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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