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결혼·출산·육아, 생활 인구 확대, 일자리·주거 안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2건의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1차 서면심사를 통해 6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평가 결과, 김화수 주무관의 '꿈꾸는 아틀리에' 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김병우 주무관의 '함양 육아도움 무한지원 서비스' 와 홍현규 주무관의 '함양군 행복 오피스 사업' 이 차지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심사평을 통해 "현재 함양군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인구정책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함양만의 특색 있는 아이디어들을 군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심사에 참여한 이영재 함양군 농어촌발전협의회 위원장은 "오늘 발표된 우수 정책과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켜 지역 소멸과 인구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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