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8개 보건진료소 원격 협진체계 구축 가속

  • 2024.11.22 14:58
  • 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48개 보건진료소 원격 협진체계 구축 가속
SUMMARY . . .

이번 협약은 2025년 1월부터 도내 48개 전체 보건진료소로 원격협진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

원격협진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9월부터 시행 중인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현장을 살펴보니, 어르신들의 일상적 의료서비스 이용이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일상적 건강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자문의료기관 대표들은 "원격협진사업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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