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곶자왈 대상에 국립생태원·제주은행·홍진숙 화가 선정

  • 2024.11.22 16:14
  • 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2024 곶자왈 대상’의 수상자로 곶자왈 교육∙홍보 부문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 곶자왈 공유화 운동 부문에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을 우수상으로 선정하고 홍진숙 화가를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곶자왈 대상’은 화산섬 제주의 고유한 핵심 환경자산인 곶자왈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리를 위한 공유화 운동 부문, 교육・홍보 부문, 연구・학술 부문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제정됐다.

곶자왈 교육・홍보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국립생태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계 전시 교육기관으로서 곶자왈의 우수성과 보전가치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처음으로 상설 곶자왈 전시원을 조성하고, 곶자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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