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의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 조업환경 개선을 위해 13개 사업에 78억 5,200만 원을 투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분야별 주요 투입 내용을 살펴보면 ▲고령해녀 현업수당 지원 13억 6,000만 원, ▲은퇴수당 지원 21억 4,800만 원▲신규 해녀 어촌계 가입비 1,400만 원, 신규해녀 초기 정착금 7,500만 원▲해녀문화 공연 운영비 지원 9,000만 원, 해녀 질병 진료비 33억 원 ▲해녀탈의장 운영비 지원 8,600만 원, 수산시설 보수보강 1억 8,000만 원, ▲친환경 해녀탈의장 시설개선사업 9,000만 원▲해녀복 및 잠수장비 3억 9,300만 원, 해녀테왁 보호망 지원 1,800만 원, 성게껍질 분할기 2,600만 원 ▲해녀 어업인 안전보험 가입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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