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농촌 인력 부족이 심화하자 2023년 경남 최초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도입해 2년째 외국인 근로자를 운영 중이다.
군은 전년도 20명의 베트남 근로자를 시범적으로 도입해 운영했으며 올해는 35명의 근로자를 본격적으로 선발·운영했다.
우수한 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베트남 남짜미현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를 선정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함양군 관계자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에 대한 농가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도 "다만, 농번기에는 근로자를 10일 전에 신청해야 할 만큼 수요가 많아, 인력 도입 규모를 100명까지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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