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교육 및 작은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3일 1차, 9월 29일 2차 행사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플로깅 이벤트이다.
참가자들은 올레길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거한 쓰레기는 플라스틱 등 재활용이 가능한 것, 일반 쓰레기로 분리, 처리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행사 장소에 오고 가는 이동 중 대형버스 TV 화면을 통해 기후 위기 관련 유튜브 영상('붉은지구, 빙하의 시그널, 히말리야 대재앙 빙하 쓰나미')을 시청하며 기후변화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면서, 단순한 청소 활동을 넘어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유종인 원장은 "기후위기 교육과 함께 실시되는 이번 플로깅 챌린지를 통해 제주 지역사회가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본 행사가 연속적으로 이어져서 기후 및 자연재난과 연계한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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