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 한산마을 진입로 확포장 공사 개통식 개최

  • 2024.11.25 15:56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군 남상 한산마을 진입로 확포장 공사 개통식 개최
SUMMARY . . .

거창군은 지난 22일 남상면 대산리 한산마을에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남상 한산(207호선) 확포장 공사를 준공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은 남상면 한산마을(이장 김경수)에서 주관했으며, 구인모 거창군수, 박수자 군의원, 김향란 군의원, 거창군 관계자, 남상면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 확포장 공사는 총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연장 567m, 폭 6.5m로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4월 착공하여 이번에 준공했으며 마을 입구 삼거리 정비와 도로 확장으로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됐다.

구인모 군수는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공사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신 덕분에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진입로 정비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민 #숙원사업 #기관단체장 #참석 #한마음이 #이동 #공사 #군수 #비포장도로 #안전 #정비사업이 #남상 #한산마 #어려운 #향상 #확장 #숙원이 #가곡마 #준공 #확포장 #22일 #관계자 #한산(207호선 #개통식 #삼거리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