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동우)은 제주지역 박물관·미술관 학예인력 전문성 강화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제주도 박물관·미술관 학예인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 주제는 '모두와 함께하는 박물관'이며, 11월 28일 국립제주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모두와 함께하는 박물관' 워크숍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박물관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다.
제1부 '쉬운 전시정보'에서는 관람객과 박물관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쉬운 전시정보를 모색할 예정이며, 제2부 '문화취약계층 접근성 강화'는 다문화 인식개선 및 장애인의 박물관 접근성 강화방안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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