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공단의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반직, 업무직, 기간제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5명) 행정, 전기, 안전 분야, ▲업무직(2명) 수영강사, 유아체육 강사 분야, ▲기간제(76명) 안전요원, 주차관리, 시설보조, 환경미화, 미니기차 분야의 직원을 채용하게 된다.
채용절차는 일반직, 업무직의 경우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기간제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게 되고, 최종합격자는 2025년 사업운영 일정에 따라 임용될 예정이다.
박성관 이사장은 "책임의식과 도전정신, 그리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단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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