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시설관리공단 2024 민·관협력 리빙랩 성료

  • 2024.11.27 16:09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군시설관리공단 2024 민·관협력 리빙랩 성료
SUMMARY . . .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회장 정성철)와 공동 추진한 율곡면 영전리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끝으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2024년 민·관협력 리빙랩(Living-Lab)'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기계·전기 등 분야별 기술 자격을 보유한 공단 직원들과 율곡면 새마을 회원 총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겨울철 단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파손 유리창 및 방충망 교체, ▲노후 장판 보수, ▲폐기물처리 작업을 펼쳐 해당 이웃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조수일 이사장은 "공단이 지역 주체들과 뜻을 모아 시작한 협업 활동이 해가 갈수록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야로면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용주면, 율곡면 가구를 찾아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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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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