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화재위험 3대 전기 난방용품 화재 주의 당부

  • 2024.11.27 16:07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하동소방서 화재위험 3대 전기 난방용품 화재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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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서장 서석기)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화재위험 3대 전기 난방용품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경남에서 발생한 3,378건의 화재 중 전기적 요인에서 비롯된 사고는 총 808건(24%)으로 부주의(1,626건, 48%) 다음으로 많이 발생했다.

겨울철 전기 난방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관된 난방용품 재사용 시 열선 파손 여부 확인 ▲전기장판은 이불 등 겹겹이 덮은 채로 사용 금지 ▲외출 시 반드시 전원 끄기 ▲난방 기구 근처 라이터와 같은 인화 물지 두지 않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서석기 서장은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부주의로 매년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며 "단 한 번의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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