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을 173억원으로 확정하고 11월 말부터 관할 읍면에서 행정절차를 거쳐 농가에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외소득 초과, 농업 경영체 정보 삭제 필지와 중복 필지 등을 검증했다.
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는 농지의 형상과 기능유지, 교육이수, 마을공동체활동 등 17개 준수사항의 이행 여부를 점검했으며 위반이 확인된 농가에는 위반 항목별로 직불금 10% 감액을 적용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어려운 시기에 농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히 지급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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