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양영철 JDC 이사장의 개회사,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의 축사와 ESG 청년 스타트업인 서영호 ㈜NAWA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글과자 공동창업자이자 전 Naver 자회사 SNOW 인도 지사장인 니디 아그르왈(Nidhi Agrawal), 제1회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 특별상 수상자인 바네사 로사(Vanessa Rossa) 등 국내·외 청년 리더, 창업가, 활동가들이 참여 각자의 경험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청년들이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동기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올해에는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도내 국제학교(NLCS Jeju, BHA, SJA Jeju), 홍콩무역발전국이 신규 협력기관으로 참여하여 국내외 청년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어 '청년의 목소리: 평화와 화합을 위한 국제 협력' 세션에서는 동서대학교 영화학과 겸임교수이자 부산평화영화제 프로그래머인 박지연이 좌장으로 참여하고,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인 크리스토프 고댕(Christophe Gaudin), 박다슬 KOICA 홍보관, 명지용 제주대학교 평화연구소 특별연구원이 참여하여 청년들이 국제사회에서 평화와 화합을 이루기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방안과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올해에는, '청년국제대사, 청년운영위원회, 청년홍보위원회'로 참여한 공식 청년 서포터즈와 더불어 JDC 글로벌프렌즈와 한-아랍 소사이어티의 아랍 서포터즈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청년교류단'을 운영 각국의 문화 퀴즈와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도내 청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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