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 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단은 지난달 30일 게놈 마이닝(Genome mining) 기반 미생물산업 육성전략 워크숍을 제주대학교 첨단캠퍼스에서 개최했다.
게놈 마이닝은 미생물의 DNA를 분석해 숨겨진 신약 후보 물질이나 기능성 원료를 찾아내는 첨단 기술이다.
이 사업의 연구책임자인 현창구 교수는 "게놈 마이닝 연구는 제주 미생물산업과 레드바이오 산업 발전의 핵심 전략"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게놈 마이닝 전문가 양성과 미생물 자원 활용 산업화의 중심지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대 화장품과학연구센터는 제주지역에서 가장 많은 신종(新種) 방선균과 백록담, 람사르 습지 및 곶자왈 유래 미생물 자원을 기반으로 전장 유전체 분석과 게놈 마이닝 기술을 적용해 기능성 원료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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