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옥씨부인전"은 노비로 살다가 도망친 '구덕이'가 모종의 사건으로 양반집 아씨인 '옥태영'의 신분으로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게다가 구덕이라는 도망노비 신분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던 사랑이 '옥태영'이라는 신분으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다른 드라마들과 확실히 달랐던 부분은 옥태영만이 아니라 남자 주인공인 송서인도 다른 사람의 신분으로 변신할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남자주인공 송서인과의 서사도 가슴아프고 아련하게 표현하여 우리나라 사극이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은 쏙쏙 뽑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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