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오는 14일부터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특별한 별 관측 프로그램'별 볼 일 있는 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 인원은 회차당 20명으로 제한되며, 도래재 자연휴양림 전망 데크 또는 목공예센터 2층에서 열린다.
도래재 자연휴양림 숙박객 및 밀양시민은 무료이며, 그 외는 체험료 2,000원(현장 결제)을 내면 참여할 수 있다.
박영훈 산림녹지과장은"이번 별 관측 프로그램은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자연 속에서 특별한 겨울밤을 만끽하는 기회"라며"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도래재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055-355-0200)로 문의하거나 숲나들e 밀양도래재 자연휴양림 누리집 공지 사항을 수시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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