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이 11일 ‘2024년 매장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국립대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 박물관(관장 정재훈 사학과 교수)이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매장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박물관 내 장기 미정리 유물을 정리하여 보존·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문인력을 지원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물의 관리·활용을 체계적으로 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은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이 사업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 사업으로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은 1980년대부터 경남지역 지표조사를 통해 수습한 유물 700여점을 학계에 보고하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