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촘촘한 ‘종합안전대책’ 민생 챙긴다

  • 2024.12.16 17:04
  • 6일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는 지난 14일 오후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동절기 취약계층 종합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혹한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의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맞춤형 지원과 안전관리에 나섰다.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종합안전대책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동절기 한파대비 취약계층 긴급복지지원, 취약노인·장애인 돌봄 강화, 취약가정 보호 및 봉사문화 확산, 취약아동 보호 및 수요자중심 보육서비스 제공 등이다.

시는 은둔형 외톨이, 고립위험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전기·가스·수도 체납정보 등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발굴시스템과 AI기반 상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복지콜센터와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현장·이동상담소를 운영하며 위기가구를 신고한 주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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