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17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공직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서귀포시 공직자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서귀포시 소속 공직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써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공직자 동료, 부서 간 화합을 도모하고 서로 소통하며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2025년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2024년 업무 추진 성과 등을 담은 '2024 서귀포시 발자취'영상, 공무원 개개인의 재능을 자랑할 수 있는 서귀포시 직원들의 무대공연 '나도 S-pop 스타(서귀포팝스타)' 및 초대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으로 꾸며졌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공직자 한마음 페스티벌은 연말을 맞이하여 한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직원들의 부담은 덜고, 즐거움은 더하는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사기진작을 통해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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