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4~27일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세계어촌대회는 세계 각국의 어촌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 대회에서 문지경, 하유진 학생은 제주도의 해파리와 파래를 토대로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성화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이 제출한 아이디어는 지속 가능한 어촌 비즈니스 모델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와 협력해 어촌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문지경 학생과 하유진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제주도의 어촌과 해양 자원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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