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19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재정분석 우수단체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1억원의 인센티브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지방 재정의 여러 분야에서 기여한 공이 큰 우수 자치단체 및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지방경제재정실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시상식에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재정분석 우수단체, 주민참여 예산 우수단체 등 분야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21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김신호 부군수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재정건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절감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수단체 #분야 #수상 #효율적 #지방재정대상 #재정운영 #재정분석 #남해군 #노력 #어려운 #여건 #건전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재정효율성 #속에 #부군수 #재정건전성 #지자체 #전국 #높여 #앞으로 #감소 #예산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