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안정윤, 이하 센터)는 지난 19-20일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점에서 자활사업참여주민과 함께한 정서지원프로그램 '스마일어게인'을 진행했다.
천혜의 비경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점에서 1박 2일로 진행된 '스마일어게인'프로그램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데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여주민 10명과 센터실무자들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는 올레길 7코스를 공유하는 리조트 내 정원을 산책하는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 가죽공예와 같은 체험활동을 진행해 참여주민들이 심신의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안정윤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자활사업참여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에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참여주민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고 내년에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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