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관내 주요 핵심사업 특혜 논란

  • 2024.12.22 16:55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 관내의 주요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용도변경 등 각종 특혜 의혹과 관련 일관성 없는 행정 형평성 부실에 의문이 제기되자 마침내 시의회가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시의회 차원의 행정사무 조사에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이 같은 주장은 김해시 의원인 주정영(더불어민주당)의원이 20일 제267회 시의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까지 시 관내 도시개발 사업을 두고 제기되고 있는 각종 의혹과 시민 불신을 적극 해소 해야 한다는 발언을 해 긍정적 시선을 받고 있다.

이날 주 의원이 밝힌 주장은 시청 맞은편 남해고속도로 사이 부지에 건립 예정이었던 최첨단 도시개발 사업이 무산된 이후 아파트 사업으로 전락한 의혹에 이어 민간사업자가 종합 병원을 건립하겠다는 삼계동 백병원 종합의료시설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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