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제주도, 안우진 부이사관 등 2024년 하반기 공직자 퇴임식

  • 2024.12.27 11:55
  • 1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오랜 세월 동안 헌신해온 제주도 공직자 45명이 후배들의 감사와 축하 속에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2024년 하반기 공직자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우진 부이사관을 포함한 45명의 공직자가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퇴임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재직기념패 수여, 퇴직자 추억 영상 상영, 오영훈 지사의 격려사, 퇴직 공무원의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민선 8기의 도약 기틀이 됐고, 제주는 이제 변방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신산업 분야의 다양한 성과는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40년간 공직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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