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가 과거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경험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되는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 이경규는 "2013년 심근경색 증상이 발생해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며 "돌연사 문턱까지 가봤다"고 고백했다. 그는 1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재발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겨울철 돌연사 위험성에 대해 다뤘다. 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추운 날씨는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체온 유지를 위한 신체 반응이 혈압 상승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관상동맥이 급격히 수축하면서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발생하는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응급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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