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14년 만에 처음으로 휴가를 떠났던 최불암은 그동안 김민자, 이제훈, 류승룡 등 다양한 스타들이 그의 자리를 대신하며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오랜만에 녹음실에 들어선 최불암은 시청자들의 기다림에 감사하며, 대신 프로그램을 이어간 후배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신년 특집에서는 '새해 여러분의 소망은 무엇입니까?'라는 최불암의 따뜻한 질문과 함께 동해의 찬란한 해돋이부터 서해의 잔잔한 물결까지, 새해 첫 햇살을 따라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우리 밥상에 담긴 희망을 이야기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최불암의 정겨운 목소리와 따뜻한 이야기는 큰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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