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아쉬웠던 요르단전, 잊을 수 없어”

  • 2025.01.02 00:10
  • 3일전
  • 경상일보
이재성 “아쉬웠던 요르단전, 잊을 수 없어”
SUMMARY . . .

이재성은 1일 연합뉴스를 비롯한 국내 언론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2024년을 돌아볼 때 A매치 중 가장 생각이 나는 경기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이라고 말했다.

요르단전은 한국 축구 전체에 아픔을 준 경기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월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4강에서 0대2로 충격패했다.

이재성은 "한국 축구대표팀에 여러 많은 일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 또한 공부가 많이 됐다"며 "내 가치관이 꾸준하게 성실하게 임하자는 건데, 어떤 일이 오더라도 성실히 임하면 결국엔 다 회복되고 다시 좋은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대표팀에서의 한 해였다"고 2024년을 돌아봤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자원이자 유럽에서 잔뼈가 굵은 이재성은 국외 무대를 노크하는 후배들에게 강한 내면을 키우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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