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두 사람은 신년 운세를 보며 서로에게 결혼을 제안하는 등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축가를 부르고 신혼여행을 계획하는 등 끊임없이 결혼 이야기를 꺼내며 콩깍지가 씌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는 두 사람의 찰떡같은 호흡과 재미를 위한 농담일 뿐, 실제로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김희철과 이미주는 이처럼 방송에서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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