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진태현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알게 된 세연 양을 입양하여 박다비다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이후에도 두 명의 양딸을 더 맞이하며 다둥이 아빠가 되었다.
진태현 부부는 입양을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주고자 노력해왔으며, 이번 반려견의 아픔에 대한 그의 진심 어린 글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반려견 빨리 회복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가족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로 진태현 부부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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