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열린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배우 이순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순재는 드라마 '개소리'에서 경찰 은퇴견 소피와 사건을 해결하는 시니어 벤져스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건강 악화 속에서도 작품을 끝까지 마무리 지어 후배 배우들의 존경을 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이순재는 "오래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다"며 감격해했다.
이순재는 90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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