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문화관광체육부가 주관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7억 원(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의 '함께 차리고 같이 나누는 우리동네 문화식탁'은 도와 시군이 협력하여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가 함께 준비하고 지역주민들이 같이 나눌 수 있도록 혁신도시와 취약지역 구석구석에 문화식탁을 차려보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지역의 문화 다양성을 유지하면서 시군 간 문화공연 상호 교류하고 경남도의 예술 콘텐츠를 도내 구석구석에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지역 문화예술 단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문화가 있는 날 경남 브랜드를 정립할 계획이다.
도민은 누구나 '문화가 있는 날에는 해당 지역에 가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업 기간인 9개월간 문화가 있는 날에 총 90회의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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